승용차가 소 달구지를 들이 받아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순천시 승주읍 한 도로에서
34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앞서 가던 소 달구지를 들이받으면서 달구지에 타고 있던 55살
박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박 씨의
형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유리창에 성에가 낀 채로 차를 몰다 앞서가던 달구지를 보지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9-13 09:38
해경청, 해외 도주 코카인 제조사범 국내 송환…60kg 가공·1,800억 규모
2025-09-13 08:18
"좋은 데 가라" 동료 잔혹살해 뒤 메모 남긴 20대 항소심서 '감형'...왜?
2025-09-13 07:32
"16일 동국대 축제서 테러...모이지 마" 온라인 글, 경찰 수사
2025-09-12 23:40
김건희 특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키맨' 이기훈 구속
2025-09-12 20:53
시행사-신탁사 '불편한 동거'에 입주민 고통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