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고등학생 가운데 절반 정도만이
방과후학교와 야간자율학습에 스스로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교육정책연구소가 광주시내 고등학교
1,2학년 3천4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본인이 원해서 방과후 학교와 야간자율학습에
참여한 학생은 각각 56%와 58%에 그쳤습니다.
강요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참여한다고 답한
학생 10명 중 6명은 학교 분위기 때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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