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공사 중 담벼락 무너져 2명 사상

    작성 : 2015-11-25 20:50:50

    건물 공사 현장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 낮 2시 15분쯤 영광군 법성면의 한 건물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담벼락이 무너져 작업 중이던 52살 김 모 씨가 벽돌에 깔려 숨지고 46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장비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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