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전남도교육청과 건립을 추진 중인 추사 김정희 박물관에 기증 작품 감정가가 204억 원으로 판정돼 사례비 지급이 추진됩니다.
함평군은 기증 예정인 69점의 작품이
모두 진품이고 감정가가 204억 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당초 기증자와 약속한 35억 원의 사례비 지급을 위해 작품 평가액의 10%로 돼 있는 조례를 20%로 개정할 계획입니다.
사례비 상향 조정을 둘러싼 특혜 논란에 대해
함평군은 미술관운영조례가 있는 전국 45개
지자체 중 사례비 상한액이 20% 이상인 지자체가 34곳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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