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여대 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조성하는 광주 신가동 재개발조합이 롯데와 GS 등이 참여하는 대기업 건설사 컨소시엄을 시공사로 선정했습니다.
신가동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오늘까지 투표를 거친 결과, 조합원의 75%의 지지를 받은 롯데,GS,대림,한양,SK 건설 컨소시엄최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신가동 재개발사업은 아파트 4천30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예상 공사금액만 약 8천억원에 이를 정도의 대규모 사업으로 지역건설사와 대기업건설사 간의 경쟁이 펼쳐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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