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직원 100명
중 1~2명 정도가 명퇴를 포함해 희망 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으로
최근 3년 동안 나주혁신도시로 이전한
14개 공공기관 직원 6천 7백여명 가운데
1.5%인 104명이 희망 퇴직했습니다.
희망퇴직 사유로는
정년을 1~2년 앞둔 명예퇴직이 대부분이었고,
지방 이전에 따라 '이직하기 위한' 퇴직은
기관 별로 2~4명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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