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강의 중 쓰러진 미국인교수 본국 이송

    작성 : 2015-10-29 17:30:50

    광주에서 열린 국제행사 도중 쓰러져 사지마비 증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인 교수가 의료진과
    함께 본국으로 옮겨집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17일 광주 국제디자인총회
    강의 도중 쓰러지면서 목뼈 등을 다쳐
    사지마비와 폐렴 증상으로 치료 중인 74살
    빅터 마골린 미국 일리노이대학 명예교수를
    의료진이 동반해 오는 토요일 항공편을 통해
    이송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환자를 본국까지 의료진이 함께 이송하는 경우는 광주 전남지역에서 처음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