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타이틀+주요뉴스

1.(거세진 사퇴 압력...(허성관 "사퇴 안한다")
용퇴 압력에도 불구하고 허성관 광주 전남 연구원장이 스스로 퇴진할 뜻이 없음을 내비쳤습니다.시.도의회는 연구원 예산을 전액 삭감할수도 있다며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2.(아버지 사망 숨기고 (18년간 보훈급여 받아)
아버지의 사망 사실을 숨기고 18년동안 4억원이 넘는 보훈급여를 타낸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생사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는 보훈급여 체계의 허술함을 악용했습니다

3.(이홍하 9년 선고...(학교 관여 못하게 중형)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재판부는 이씨가 다시는 학교 운영에 관여하지 못하도록 중형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4.(평화맨션 재건축 추진...(산 넘어 산)
붕괴 위험에 처한 평화맨션 입주자들이 재건축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세대당 1억원에 달하는 건축비 등 적지않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5.(부실한 대출심사...(수 십억원 떼일 판)
지역 농협이 수십억원을 대출해줬다 원금마저
떼일 처지에 놓였습니다. 담보를 심사해 놓고도
유치권이 설정된 것 조차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