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소 공사비 횡령해 수십억대 비자금 조성

    작성 : 2015-10-28 20:50:50

    신안 섬지역의 태양광발전소 건립 과정에서
    공사비를 빼돌려 수 십억대 비자금을 가로챈
    시행사와 시공사 대표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신안의 태양광발전소
    공사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할 목적으로
    금융권으로부터 225억원의 공사비를 대출받아 시행사와 짜고 허위 도급계약과
    가짜 세금계산서를 작성해 48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전 시행사 대표 양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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