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지원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연구개발 예산이 경북의 5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주승용 의원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예산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0년부터 6년 동안 전체 지원액 7조 2천억 원 가운데 전남은 0.1%에 불과한 20건에 85억 원을 지원 받아 제주와 세종을 제외한 15개 광역단체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또 광주도 같은 기간 지원액이 천180억 원에 불과했지만 경북은 4천백9십억 원, 경남은 3천6백8십억 원 등을 지원 받는 등 호남과 영남이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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