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3호기가 재가동된지 닷새 만에 멈춰섰습니다.
한빛원전 측은 오늘 낮 1시 반쯤 3호기의 원자로 냉각재 펌프 고장으로 발전이 갑자기 중단됐다면서 이로 인한 방사능 누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호기 증기발생기 안에 있는 쇳조각을 제거하지 않아도 안전에는 문제가 없다면서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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