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지사가 조속한 세월호 인양 결단과 인양된 선체의 진도 팽목항 전시등을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이 지사는 추모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팽목항에서 열린 세월호 사고 1주기 추모식 추모사를 통해 세월호 인양에 대한 조속한 결단과 철저한 진상 규명 그리고 진도항에 희생자 추모공원을 조성해 인양한 선체를 전시할 것 등을 대통령에게 건의했습니다
또 피해자와 가족, 진도군민들에 대한 성의 있고 합당한 배상과 보상 팽목항 인근에 '해양구조 전문가 훈련 센터'를 세울 것 등을 건의하고
힘을 보태는 의미에서 전남에서 먼저 매년 20억 원씩 10년간 2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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