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교수협의회와 광양보건대 비상대책위원회가 학교 정상화를 위해 설립자 이홍하 씨의 조속한 처벌을 법원에 촉구했습니다.
서남대 교수협의회와 광양보건대 비상대책위는
"이홍하 씨가 고등학교 3곳과 서남대 등 5개 대학교의 법인을 따로 설립해 운영하면서 횡령과 비리로 교육자의 명예를 더럽혔다며 법원이 정당한 법의 잣대로 조속히 엄벌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서남대 설립자 이홍하 씨는 900억 원대의 교비 횡령 등의 혐의로 징역 9년을 선고받은데 이어
지난 2월에는 허위세금 계산서 교부 등의 혐의로 징역 3년에 벌금 90억 원을 선고받고 현재 광주고법에서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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