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5 타이틀+주요뉴스

1.(팽목항서 '위령제')...사고해역 찾아 오열)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앞두고 진도 팽목항에서는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열렸습니다. 희생자 가족들은 사고 해역을 찾아 오열했습니다

2.(399명 사법처리...(정부 고위직은 없어)
세월호 참사로 지금까지 390여 명이 입건되고 150여 명이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사법처리된
정부 고위직은 없어 꼬리자르기식 처벌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3.([집중]) 살 땅이 없어 귀농 못 해)
도시민들이 귀농 귀촌을 하고 싶어도 구입할 땅이 없어 농촌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지자체들이 나서고 있지만 희망 도시민들의 10-20%
정도만이 운좋게 땅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4.(윤시장과 임야 공동구매...(사전내정 의혹)
광주여성재단 대표이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사전내정 의혹이 강하게 제기됐습니다
내정자의 남편과 윤장현 시장이 공동 소유하고 있는 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5.(시내버스 장착 단속카메라 (무용지물)
시내버스 노선에 불법 주차된 차량을 단속하기 위해 장착된 카메라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습니다.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바람에 매달 절반 가까이가 작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6.(재정자립도 4~9%...(월급 주기도 버거워)
전라남도의 재정자립도가 전국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잇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개 시.군은 공무원들의 월급 주기도 버거운 10% 미만에 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