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 승인에 대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환경단체인 핵 없는 세상 광주·전남은 한빛원전 3호기 증기발생기 안에 있는 쇳조각이 제거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10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기습적으로 재가동을 승인했다며 원안위가 스스로 원자력 규제기관임을 포기한 채 국민의 안전보다 상업자의 이익을 우선시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 재가동 승인 근거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없었다면서 향후 재가동 이후 발생하는 모든 문제의 책임은 원안위에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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