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의 광주시장 비서실장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조만간 경찰에 소환될 예정입니다.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전라남도 출연기관인 전남생물산업연구원 산하 나노바이오연구원의 납품 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 실장이 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선물세트 비용으로 수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빠르면 이번 주말쯤 이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횡령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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