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색날개 매미충이 광주.전남에서도 크게 확산되는 가운데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이 조속한 방제작업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온난화로 갈색날개 매미충의 부화 시기가 예년보다 약 10일 정도 빨라진 만큼 알 방제 작업도 서둘러야 하며 식물의 싹이 나기 전에 약을 쳐 줘야 알이 부화하지 못하고 죽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 동안 구례,곡성,순천지역에만 부분적으로 발생하던 갈색날개 매미충은 올해는 화순과 나주, 장성, 담양지역의 복숭아, 단감 과수원은
물론 광주시내의 공원 조경수와 가로수에도 크게 번져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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