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이송하고 있던 119 구급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대포차 운전자가 자수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낮 1시 10분쯤 광주시 오치동의 한 도로에서 말기암 환자를 이송하고 있던 문흥119 안전센터 차량을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50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자신의 차가 대포차란 사실이 탄로날 것이 두려워 차를 버리고 달아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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