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유일한 기업팀인 광주은행 역도팀이
창단 22년 만에 사실상 해체수순을 밟고 있어
지역 체육계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최근 광주은행이 역도팀의 선수 를 4명에서 2명으로 줄이고 올해 말까지만 운영하겠다고 공식통보해 왔다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역도팀을 계속 운영해 줄 것을 요구하는 서한문을 광주은행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은행은 역도팀을 해체한 뒤 다른 종목 팀 운영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계획은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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