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상대로 건강보조식품을
허위광고해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광양시내에 홍보관을
차려 놓고 노인들을 상대로 건강보조식품을 치매나 당뇨에 특효약인 것처럼 허위광고해
지난 한 달 동안 3천 4백만 원 상당의
건강보조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노인정을 돌며 홍보전단을
배포해 홍보관으로 노인들을 유인한 뒤에
경품을 주며 고객수를 늘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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