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축제와
스포츠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무안 초의선사 탄생지 일원에서는
차 동호인과 관광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조선시대 다성 초의선사를 기리는
탄신제와 전통 차 시연, 차음식 경연 등이
다채롭게 펼쳤습니다.
목포 부주산 인공암벽경기장에서는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을 겸하는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열려
박진감 넘치는 암벽경기의 묘미를 선보였습니다.
이와함께 광주에서도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과 다문화가정 자녀 천여 명이 함께한
제2회 국민건강보험 배드민턴 대회가
내일까지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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