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영암군의 한 컨테이너에서 홀로살던 43살 최모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씨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이를 이상히 여긴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이 잠긴 컨테이너 안에서 숨진지
1주일쯤 된 최씨를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최씨가 췌장암과 술 때문에
병을 앓아 왔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20 21:36
이주노동자 죽음 내몬 돼지농장주 징역형..."이젠 산재 인정을"
2025-08-20 21:09
'경계선 지능' 동창 꾀어 착취ㆍ폭행...30대 남성 구속
2025-08-20 20:11
필리핀 마닐라서 총에 맞아 숨진 日 관광객...범인은 '가이드'였다
2025-08-20 20:04
심야시간 무등산 주차장서 위험천만 '드리프트'...레이싱장 전락
2025-08-20 18:38
"넌 죽어도 문제 없다"…이주노동자 착취 농장주에 징역 2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