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뒤, 첫 주말을 거치면서 열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부재자 투표가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무소:속 후보들 간의 연대 가:능성 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잡니다
4.11 총선까지 남은 기간은 9일.
선거 중반전에 접어든 이번주는
선거인명부가 확정되고 부재자 투표가
치러집니다.
첫 주말 유세전을 통해 초반 기선잡기에
나선 후보들은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총력전에 나서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갑*을, 동구, 순천*곡성,
나주*화순 등 후보들간에 접전이 벌어지는
선거구는 팽팽한 긴장감속에 선거전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유권자 상당수가 아직까지 지지할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것으로 나옴에
따라 후보들마다 부동층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인터뷰-유권자
"
유권자들이 집중돼 있는 아파트 밀집지역과
농어촌 장날에 맞춰 집중 유세전이 예정된
가운데 표심확보를 위한 각 당 지도부의
지원도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선거구에서는 후보들간에 과열 혼탁 기미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선거관리위원회는 금품살포와
흑색선전 등 불법 선거운동에 대비해
감시인력을 대거 투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서는 후보들간
단일화와 연대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
막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C 이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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