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무상보육 정부지원 촉구

    작성 : 2012-03-29 19:55:45
    전국 16개 시도지사들이

    영유아 무상보육에 대한 정부지원이 없으면

    6월부터 무상보육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전국 시도지사협의회는 오늘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무상보육을 확대하면서

    지방정부에 사업비 40~50%를 부담하게 하고 있다며 정부의 추가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장 6월부터 무상보육료 집행이 안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영유아 무상보육은 부모 소득에 상관없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5세와

    0~2세 자녀에게 지원하는 제도로

    내년부터는 만 3~4세도 대상에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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