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무소속 바람이 심상챦은 가운데
민주당이 텃밭 단속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재영 기잡니다.
공천 잡음 등으로 민심에 이상기류가
감지되면서, 선거운동 개시 전에 한명숙
대표가 서둘러 광주*전남 텃밭 단속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달랐습니다.
한 대표의 연설 도중 밖에서는 시위가
벌어졌고, 다른 쪽에서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경들이 집중 배치되기도 했습니다
한 대표도 이를 의식한 듯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한명숙 / 민주통합당 대표 )
내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각 후보들은 방송차와 피켓, 현수막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는 일요일에는 선거벽보가 부착되고
선거 다음주에는 공보도 각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는 광주 서구 갑*을의
새누리당과 무소속 후보의 바람이 끝까지 이어질 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으르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 무소속 후보의 사퇴가
시작되는 등 막판 후보간 이합집산 등으로 선거 구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 무소속의 기세와 민심의 분위기가 심상챦은 가운데, 4*11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bc 정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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