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론조사]전남 민주통합당 지지 하락

    작성 : 2012-03-27 21:14:50
    전남지역 정당지지도에서는 민주통합당이

    지난 1월에 비해 4% 포인트 떨어진 반면

    새누리당과 통합진보당은 상승했습니다.



    야권의 대선 후보 가상 대결에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이 하락한 반면 문재인 노무현 재단이사장은 큰 폭 상승했습니다.



    김효성기자가 보도합니다.









    CG> 전남은 응답자 10명중 6명이상이

    민주통합당을 지지했습니다.



    광주에서 통합진보당에 밀렸던 새누리당은

    근소한 차이로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CG>하지만 지난 1월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통합당은 4 %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공천 잡음에 대한 지역 내

    비판적인 정서가 지지율에

    상당부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새:누리당은 3% 포인트, 통합진보당은

    2배이상인 4.3 %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CG>

    야권의 대선후보 가상대결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

    과학기술 대학원장과 문재인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CG> 지난 1월에 비해

    안철수 교수는 12 % 포인트 떨어진 반면

    문재인 이사장은 8.7 %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문 이사장은 광주에선 1위에 올랐지만

    전남에선 여전히 안철수 교수가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CG>

    민주통합당 공천에 대해선

    ‘잘했다는 평가’가 ‘부정적인 평가’를 20% 포인트 이상 앞질렀습니다.



    극심한 공천파동을 겪은 광주에 비해

    전남지역은 상대적으로 별다른 문제가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KBC 김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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