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해외로 팔리면
광주·전남에 9천 억원 규모의 생산 감소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에
따른 지역경제의 손실 효과와 대응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광주·곡성공장의 생산량이 30% 줄어들 경우,
9천 139억 원 규모의 생산 감소와
2천 278명의 고용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기술 수준과 시장 경쟁력이 낮은
해외 기업에 매각되면 평균 30%의 생산 감축이 발생한다며, 금호타이어 해외매각을
신중히 검토하고 M&A에 따른 핵심기술 유출을 막는 제도를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6-08 14:53
아침부터 만취한 운전자, 주차장서 잇달아 '쾅쾅쾅쾅'
2025-06-08 13:36
내일 내란 혐의 6차 재판..尹, 대선 후 첫 법정행
2025-06-08 08:10
"왜 뛰어다녀!" 2세 아동 밀친 보육교사 무죄→벌금형
2025-06-07 20:26
샛강역 전동휠체어 추락..신림선, 1시간 만에 열차 운행 재개
2025-06-07 17:42
신림선 전 열차 운행 중지..샛강역서 휠체어 추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