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제품 생산 업체인 옛 전남방직,
전방주식회사가 전국 공장 6곳 가운데 3곳을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방주식회사는 섬유업계 불황과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국에 보유한 섬유공장 6곳 가운데 3곳을
폐쇄하고 근로자 6백여 명을 해고하는
구조조정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35년 광주 임동에서 방적기 3만 추로
사업을 시작한 전방주식회사는
광주·전남 3곳 등 전국에 6곳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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