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운영자금이 필요한 하도급 업체들이 4천 3백여억원의 하도급 대금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공정거래사무소는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 이전에 중소 하도급업체의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운영해 2천 8백여곳의 하도급업체가 4천 3백여억원의 대금을 받도록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사무소는 자진 시정 면책제도를 통해 170곳의 대규모 사업자들이 밀린 하도급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도록 조치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백지훈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4-19 20:46
여수서 복어 독 환자 발생 3명 병원 이송..1명 의식 없음
2025-04-19 16:55
인분 기저귀 피해 입은 어린이집 교사 "얼굴에 비빈 뒤 패대기"
2025-04-19 14:17
'12·3 계엄'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했나..이상민 전 장관 '혐의 부인'
2025-04-19 09:55
"너 때문에 성병..남친에게 알리겠다" 협박 20대 실형
2025-04-19 08:50
"80대 노모와 처자식 등 5명 살해한 50대 남성, 신상공개 안 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