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감된 금호타이어 매각 본입찰에 중국 업체 3곳만 참여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에 마감된 금호타이어 매각 본입찰에 5곳의 인수 적격 후보 중, 더블스타와 상하이 에어로 스페이스 인더스트리, 지프로 등 중국업체 3곳이 참여했습니다.
채권단은 내일(13일) 이들 업체 가운데 우선협상자를 선정한 뒤, 우선매수청구권을 갖고 있는 박삼구 회장에게 가격과 조건을 통보할 예정인데, 박 회장이 1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인수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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