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ㆍ고등학교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나눔장터가 오는 6일 문을 엽니다.
광주 북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지역 학교와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 4천여 벌을 교복 나눔 전용 매장에서 판매합니다.
나눔과 공유 문화 확산을 위한 교복 나눔장터는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이며, 재킷은 5천 원, 그 외 품목은 3천 원에 판매해 수익금을 저소득층 장학금 지원에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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