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제104회 전국체전 개막식 특별코스를 운행합니다.
전라남도는 10월 13일 전국체전 개막일에 맞춰 남도한바퀴를 당일과 1박 2일 등 2개 코스로 특별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일 코스는 광주 유스퀘어를 출발해 송정역-나주 산림자원연구소-함평 천지한우비빔밥(중식)-목포해상케이블카-고하도 데크길-목포 문화예술회관(수묵비엔날레 전시관)-목포 생선백반(석식)-목포종합경기장(전국체전 개막식)-송정역을 거처 광주 유스퀘어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6만 9천 원입니다.
1박 2일 코스는 첫 날은 당일 코스와 같고 진도에서 1박을 한 뒤 2일 차는 진도 운림산방(수묵비엔날레 전시관)-진도 한정식(중식)-용장성-해남 우수영 관광지-고산 윤선도유적지-송정역을 거쳐 광주 유스퀘어에 도착합니다.
요금은 16만 9천 원입니다.
#전국체전개막#남도한바퀴#특별코스#당일#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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