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완도 간 고속도로 2단계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 선정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번 조사대상 선정으로 앞으로 1년간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타당성이 인정되면 강진 성전에서 해남 남창을 잇는 38.9킬로미터 구간에 고속도로가 신설됩니다.
전라남도는 현재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광주-강진 간 51.1킬로미터의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는 2026년 이전에 2단계인 강진 성전에서 해남 남창 구간을 착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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