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민선 8기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4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리얼미터의 6월 평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긍정평가 68.6%로 지난달 62.9%보다 5.7% 포인트 상승해 1위를 이어갔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관영 전북지사가 각각 60.8%와 60.5%로 2, 3위를 유지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55.3%로 4위를 차지했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50.5%로, 김태흠 충남지사와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긍정평가가 크게 오른 데는 군공항-민간공항 통합이전에 대한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남권 soc 신프로젝트 발표와 솔라시도 기업도시 활성화 비전 발표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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