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尹-김건희, 똑같은 종자들...아프다더니 건강, 추잡, 재판 생중계 낯짝 봐야"[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9-25 19:37:44
    "전직 영부인, 피고인석에...참으로 원망, 국가 불행"
    "尹, 풀려나 보겠다고 보석 신청?...낯짝도 두꺼워"
    "어찌 저리 똑같은 종자들이 만났는지...평생 감옥"
    "조희대 청문회, 정청래·용산 모른 듯...그래도 해야"
    "장동혁, 이 대통령 반미 선동?...내란 정당, 망할 것"
    "검찰 조작 수사, 이 대통령 공소 취소해야...순리"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구치소 수용번호 4398. 전직 영부인이자 현재 무직, 김건희 씨에 대한 1차 공판이 어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습니다. 재판은 40분 만에 종료됐는데 김건희 씨 측은 공소 사실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창사 30주년 축하합니다.

    △유재광 앵커: 아,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행사장에 엄청나게 많이 오셨대요.

    △유재광 앵커: 많이들 와서 축하해 주셔서 저희도 상당히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박지원 의원: 대통령께서도 유엔 총회에 참석하셨지만, 축하 메시지도 보내고 우원식 의장님 등 아주 성황이었습니다.

    △유재광 앵커: 의원님도 건배사를 한번 해 주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제 서열이 안 되나 봅니다.

    △유재광 앵커: 의원님이 서열이 안 되는 건 아닐 테고, 현안 얘기하기 전에 김대중 대통령 차남 김홍업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이 별세했는데. 소회가 좀 있으실 것 같습니다.

    ▲박지원 의원: 어제 선종하셨는데.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늘 나 때문에 우리 자식들이 고초를 겪었다. 김홍업 전 의원은 김대중 대통령의 아들이시지만은 김대중 대통령의 동지였고 이 나라 민주화 운동의 거목이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무안 신안에서 보궐선거에 출마했을 때 제가 그때 대북송금 특검으로 3년여 감옥에 있다 나와서 건강이 허락지 않았지만, 대통령께서 그래도 네가 내려가서 선거 운동을 좀 도와라. 매일 상황 보고를 하시면은 좋아하시기도 하고 지도도 하셨는데. 이제 김홍업 의원이 또 마지막으로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으로서 김대중 대통령님과 어머님 이희호 여사님의 유업을 기리는 그러한 활동을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는데, 가셔서 어머님도 뵙고 아버님도 뵙고 영면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저는 김대중 대통령 장례식 때 관 이렇게 땅속에 묻고 '복토'라고 하잖아요. 관 위에 흙 뿌리는 거 그거 할 때 이제 가족들이나 이제 이른바 가신들 주변에 계셨던 분들이 복토를 할 때 그 장남,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으로 고문 받아갖고 그 후유증으로 파킨슨병을 앓고 거동이 정말 불편했는데. 휠체어에 앉아서 이거 흙 뿌리려고 팔을 이렇게 덜덜덜덜 떨면서 이렇게 이렇게 내미는 그 장면이 저는 장례식장에서 그거 보면서 정말 안타깝고 그랬는데. 김대중 대통령한테 자식들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박지원 의원: 사랑. 그러니까 그런 대상이었죠. 특히 가족들 사랑이 돈독하셔서 동교동에 사실 때도 일주일에 꼭 한 번씩 가족들하고 식사하는 것을 가장 즐거워하셨고, 청와대에 계시면서도 일주일에 한 번씩 꼭 가족들하고 식사를 하셨습니다. 특히 김홍일 의원이나 김홍업 의원이 검찰의 조작 수사로 기소가 됐잖아요. 그리고 유죄 판결을 받았잖아요. 물론 검찰의 조작 수사도 나빴지만은 김홍일 의원은 혼자서 일어나지를 못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3천만 원을 주니까 들고 가서 차에 넣더라. 이걸 법원에서 인정을 하고 의원직 박탈하고 집행유예 3년을 줬어요. 이때 김대중 대통령께서 "우리 홍일이가 감옥에서 3년을 살아도 좋으니까 내 앞에서 한 번 반드시 걸어가는 모습을 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김홍업 의원도 자기 유치원 때부터의 친구가 배신을 해서 또 그분도 속았어요. 검찰에서 이렇게 진술을 하면 너는 빼주겠다. 여기에 현혹돼 가지고 거짓 진술을 했는데 그 사람도 5년을 받았어요. 그래가지고 감옥에 있으면서 회개 편지가 왔고. 특히 석방돼 가지고 암으로 죽어가면서 목사님 앞에서 마지막으로 검찰이 자기를 회유해서 이러한 진술을 했는데 홍업이한테 미안하다 이런 걸 남겨서. 김대중 대통령께서 어떻게 검찰이 이러한 조작 수사를, 법원은 이렇게 부실한 재판을 할 수 있느냐. 그때부터 개혁의 필요성을 말씀하셨는데. 이제 그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지 못하고 김홍업 의원이 하늘나라로 간 것을 무척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검찰 조작 회유 이런 말씀해 주셨는데.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어제 '이 대통령이 허위 조작 피해자다. 공소 다 취소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동의하시나요?

    ▲박지원 의원: 당연하죠. 그게 사실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검찰이 지금이라도 회개를 한다고 하면은 이재명 대통령의 기소에 대해서 공소 취하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김건희 씨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4398. 수인 번호를 이렇게 배지 같은 걸 차고 나왔던데. 열흘 붉은 꽃 없다. '화무십일홍' 다섯 글자가 떠오르던데. 어저께 재판 어떻게 보셨나요?

    ▲박지원 의원: 어쩌다가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대통령도 영부인도 구속돼서 재판받는 모습을 봐야 되는가. 참으로 원망도 되고 후회도 됩니다. 그렇지만은 부창부수 자기 남편하고 똑같아요. 모든 혐의 사실을 부인하잖아요. 그래도 김건희는 재판이라도 받으러 나오네요. 윤석열은 재판도 특검도 거부하고 안 나오다가 무슨 낯가죽으로 자기 보석 신청하고 거기는 나오겠다. 그럼 보석 되나요? 저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은 만약 검찰이 제대로 서 있었다고 하면은 이러한 대통령 내외가 구속되고 내란 쿠데타가 일어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저는 "검찰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김대중 대통령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기억합니다.

    △유재광 앵커: 이제 정부조직법 통과가 되면 바로 서고 자시고 할 것도 없지 않나요? 이제 못하게 되니까 수사를.

    ▲박지원 의원: 그렇죠. 그렇지만 아직도 반성하지 못하는 검찰총장 직무대행 하는 거 보세요. 헌법기관이니까 검찰청 폐지 안 된다. 검찰은 헌법기관이 아닙니다. 행정 조직의 한 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정부조직법으로 얼마든지 개정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김건희 씨 측은 '특검 공소장에 불필요한 기재가 많다' 그러면서 공소장 변경을 요청했는데. 이거는 특검이 뭐랄까 일종의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그런 불만 항의 표시 같은데요.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변호인들이 무슨 말인들 못하겠어요? 그렇지만 저는 윤석열이나 김건희가 좀 이제라도 국민들 앞에 떳떳했으면 좋겠어요. 잘못했다. 반성한다. 그리고 내 책임이다. 이것이 옳은 일이지. 떳떳하지 못하게 뭐 공소장을 변경하고 부인하고 재판 안 나오고 이건 추잡한 일 아니에요. 그래도 박근혜 대통령은요 잘못을 반성하고 대국민 사과하고 최순실이도 '내가 지시했다. 내 책임이다' 이런 태도가 있기 때문에 비록 감옥에 갔지만은 빨리 사면된 거예요. 윤석열, 김건희는 일생 동안 감옥에 있어야 되는 그런 태도를 보이고 있다. 저는 그렇게 지적합니다.

    △유재광 앵커: 말씀하신 대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 잘못이다. 내 과오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징역 22년인가 받은 거 보고 '어 저거 인정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혹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박지원 의원: 그렇지 않죠. 명백하죠. 인정하지 않더라도 모든 증거가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은 헌법재판소에서 내란 우두머리로 파면됐잖아요. 이것만 가지고도 사형 혹은 무기징역이에요.

    △유재광 앵커: 윤석열 대통령은 말씀하신 대로 특검 조사 일체 안 나가고 내란 재판도 안 나가고 내일 보석 심문은 또 나간다고 하는데.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보석을 바라고 얼마나 추잡한 짓이에요. 무슨 낯짝으로 나와요. 그리고 이제 특검 조사를 구치소로 오면은 받겠다? 이게 할 수 있는 얘기예요? 똑같다니까요. 부부 일심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저렇게 똑같은 종자끼리 만났는지 모르겠어요.

    △유재광 앵커: 김병기 원내대표 오늘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윤석열은 갱생이 불가능하다" 이렇게 원색적으로 비판을 하던데. "사법부가 좀 확실하게 해 달라" 이렇게 주문을 하던데. 재판도 안 나오는데 재판부는 계속 이렇게 왜 그러고 있을까요? 그런데 진짜.

    ▲박지원 의원: 김병기 우리 원내대표가 아주 좋은 정확한 지적을 하셨네요.

    △유재광 앵커: 내란 특검팀 보석 심문 생중계 재판부에 요청을 했는데, 나와서 무슨 말을 하는지 특검과 윤석열 측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전 국민이 보게 하자. 이렇게 요청을 했는데 받아줄까요? 법원이.

    ▲박지원 의원: 당연히 법원에서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김건희도 피고인석에 앉아 있는 것 생중계를 하니까 국민들이 건강 상태를 봤잖아요. 김건희 건강 좋대요. 엄살 피우고 있었잖아요. 윤석열도 건강을 빙자해서 지금까지 했는데. 그 모습을 국민들이 좀 봐야 돼요. 당연히 생중계를 법원에서는 허락해야 된다. 이렇게 요구합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천공이 월간중앙이랑 인터뷰를 한 기사가 어제 나왔던데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씨 구속에 대해서 '장점도 있다. 그 안에서 공부도 하고 밖에 나와 있어 봤자 술밖에 더 먹겠냐' 뭐 이런 얘기를 하던데. 그걸 어떻게 봐야 될까요? 그거를.

    ▲박지원 의원: 천공의 인터뷰는 저는 공 자가 빌 공 자, 다 엉터리 같아요. 제가 주진우 기자하고 방송을 했는데, 주진우 기자가 천공을 인터뷰해서 동영상이 나와요. 나오는데 7월부터 좋아져서 8월 달에 윤석열이 나온다는 식으로 얘기를 해요. (8월 지나갔잖아요) 8월 지나갔잖아요. 지금 윤석열이 나왔어요? 그러한 얘기는 흔히 저도 감옥 3년 살았습니다. 위로하면서 건강 챙기고 오히려 술 안 먹고 좋지 않냐 이런 얘기하는데 천공 스승은 그 입을 좀 다물고 계시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어제 그 기사에서도 '윤석열 시대는 아직 안 끝났다' 이런 얘기를 하던데 이건 무슨 뜻으로 이런 얘기를 하는 걸까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윤석열 부부는 주술 속에서 사는 거예요. 자기들이 지금도 투쟁에서 나오면은 자기들 세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니까요. 그러니까 내란이 계속되고 있는 거예요. 지속되고 있는 거예요. 이것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등 일부 많은 국민의힘 사람들이 졸졸졸 따라다니면서 그 주술의 말에 현혹돼 가지고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이 자체가 우리나라의 불행이다. 저는 그렇게 봐요.

    △유재광 앵커: 장동혁 대표 오늘 국민의힘이 대전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는데 대미 협상 관련해서 협상이 제대로 안 되니까는 이재명 대통령이 갑자기 반미 선동을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하던데. 그건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그게 할 말이에요? 협상이 잘 됐잖아요. 물론 트럼프 대통령의 변덕 때문에 전 세계가 출렁출렁하고 있지만은 잘되고 있잖아요. 그것도 모르고 비난만 하는 것은 역시 내란 추종 세력들이고 내란 세력이다. 내란 정당이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장동혁 대표는 요즘 보면 오늘도 "대한민국 리스크는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다" 이런 말을 하고. 지난 주말에 대구에서 장외집회 할 때는 정청래 민주당 당 대표를 향해서 "이재명 대통령 김어준 똘마니다" 이렇게 원색적으로 비판을 하던데. 이게 뭔가 먹히는 게 있으니까 그러는 거 아닐까요?

    ▲박지원 의원: 자기들끼리는 먹히죠. 10% 윤석열 추종 세력 이 사람들한테는 먹히니까. 그걸 보고 정치를 하면 망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가 됐다고 하면은 이제 제정신 차려야 된다. 이렇게 권고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저희 창사 30주년 기념식 말씀해 주셨는데. 그때 장동혁 대표랑 김민수 최고위원도 이렇게 최고위원들도 다 왔는데 국민의힘에서 보니까는 김민수 최고위원이 요즘 엄청 세게, 제일 세게 나가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를 옆에서 수행하는 사람이, 계속 김민수 최고위원이 수행하던데 분위기가 그냥 그런 거 아닐까요? 지금.

    ▲박지원 의원: 뭐 거기서 자기들이 공격할 것은 손절할 것은 윤석열 김건희지 거기 졸졸 따라다니면은 역사와 국민이 절대 용서하지 않고 실패한다니까요. 자유당 이승만, 공화당 박정희, 민정당 전두환 어떻게 됐어요. 역사와 국민이 그들을 어디로 보냈어요. 그걸 잘 봐야 돼요.

    △유재광 앵커: 그런데 윤석열 추종 세력이라는 게 정말 아직도 있는 걸까요?

    ▲박지원 의원: 있으니까 저렇게 쫓아다니죠. 그래서 장외집회에 나와서 윤어게인, 이게 말이 되는 짓이에요?

    △유재광 앵커: 이해가 잘 안 돼서, 진짜 저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다 돼서 이거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법사위 청문회 의결을 했는데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이거를 정청래 대표랑 김병기 원내대표 몰랐다. 사전에 상의 뭐 이런 게 없었다고 하는데. 이거를 모를 수가 있나요?

    ▲박지원 의원: 사전 조율은 안 된 것 같고, 제가 대통령실에도 물었더니 자기들은 모르고 있더라고요. 이건 사실인 것 같은데. 그러한 중대 문제에 대해서는 사전 조율을 하는 것이 좋고 당정대 정책협의를 통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좋은데 너무나 급박한 상황이기 때문에 법사위에서 그렇게 결정했지만,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어떤 간섭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그러한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율은 안 됐다고 했던 정청래 대표나 김병기 원내대표도 다 찬성하잖아요.

    △유재광 앵커: 기분 나빠하지는 않던가요?

    ▲박지원 의원: 그런 것은 없는 것 같아요. 어제도 정청래 대표 저희들 법사위에 와서 격려를 하는데 오히려 저한테 '어르신, 좀 저보다 세게 하라'고 하는 것으로 암시 받았습니다.

    △유재광 앵커: 청문회 자체는 필요하다고 보시는 거네요?

    ▲박지원 의원: 당연하죠. 그 의혹이 있으면 나와서 해명하는 것이 좋죠. 아니면 아닌 대로 얘기해 봐라 이거죠. 우리는 합리적 의심 의구심을 제기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20일 날 청문회를 안 하려고 어제 법원 행정처장이 국회의장한테 갔는데 우원식 국회의장이 사필귀정이라고 하면서 결자해지하라. 바로 법사위원장 추미애 위원장한테 왔는데 저도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마는 무신불립이다. 얼마나 정확한 얘기예요. 그런데 뭐 일부에서는 청문회에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 자기들이 재판하면서 조희대 대법원장이 일생 동안 재판장을 했는데 피고인 안 나오면 그대로 재판했나요? 이건 아니잖아요. 나와서 합법적으로 얘기를 해야죠.

    △유재광 앵커: 사법부 독립 이런 거 명분으로 안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세게 드는데.

    ▲박지원 의원: 글쎄 느낌은, 지금 보도가 됐는데, 그건 틀렸죠. 나와서 얘기해라 이거죠. (떳떳하면 나가서 다 얘기해라?) 당연하죠.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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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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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감
      김영감 2025-09-25 20:43:08
      개색기 눈에는 개색기만 보인다더니...니깜방있ㅇ.ㄹ때. 개눈깔에 침상에누워서 쇼했잔아..개눈이라 잘못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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