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탄핵 촉구 집회 참석 "역사 퇴행 막겠다"

    작성 : 2025-02-14 16:28:25
    ▲ 김영록 전남지사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 [김영록 전남지사 페이스북] 

    김영록 전남지사가 15일 광주에서 열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광주에서 15일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가 열린다고 한다"며 "내란 선동세력을 부추기며 역사를 퇴행시키는 극우 인사가 온다는 소리도 들린다.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헌법 파괴자 윤석열 옹호 세력이 감히 민주의 성지 광주에 발을 들이려 한다는 말이냐?"며 "불의한 세력이 광주에서 불법 무도한 죄를 정의로 둔갑시키고 국민을 속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불의가 승리한 역사는 없다"며 "자신도 15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민주광장에서 열릴 탄핵 촉구 집회에 전남 도민들과 함께 참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탄핵 반대를 촉구해 온 기독교단체 세이브코리아는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국가비상기도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바 있습니다.

    이에 맞서 17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윤석열 정권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광주비상행동은 금남로와 전일빌딩 245 앞 등에서 윤석열 퇴진 14차 광주시민 총궐기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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