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건희, '오빠 빨리 계엄 해' 안 했다고?..곧 입증될 것, 尹 뇌 구조 연구 대상"[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2-06 18:07:12 수정 : 2025-02-07 00:21:15
    "尹, 호수 위 달그림자 아무 일 없었다?..그냥 나오는 대로 아무 얘기나"
    "입만 열면 거짓말, 불리하면 눈 감고..자기중심, 굉장히 편리한 뇌 구조"
    "王자나 써서 다니고, 계엄을 점괘 물어 하나..이런 사람이 대통령, 창피"
    "포린폴리시, 이재명 실용주의 높게 평가..트럼프 한국 파트너로 JM 인정"
    "비호감도 1위, 문제 안 돼..尹도 대통령 당선, 그래도 이재명밖에 없어"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6일) 헌법재판소에선 오전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제6차 변론이 열렸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오늘 헌재 6차 변론 보니까 황교안 전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에 합류를 해서 마스크를 쓰고 들어오는 모습이 화면에 잡힌 게 눈에 띄던데. 아마 부정선거 이 주장을 좀 세게 하려고 영입을 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글쎄. 왜 거기에 황교안이. 웃기는 거죠. 오늘 헌법재판소는 엊그제처럼 완전 코미디겠죠. 거짓말, 입만 벌리면 윤석열은 거짓말을 하잖아요. 불리하면 눈 감고. 그런 연속이 될 거예요.

    △유재광 앵커: 근데 황교안 총리가 변호인단에 합류했다는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 웃긴 게 있던데. '골로 보내려고 작정을 했냐' 그런 표현이 있던데.

    ▲박지원 의원: 황교안 대행은요. 사실 박근혜 탄핵 때 국무총리로서 굉장히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했어요. 그러니까 자기가 대통령 되려고 한다 하는 오해도 있었지만 나중에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아가지고 또 박근혜와 사이가 좀 나빠졌죠. 그런데 그분이 줄기차게 부정선거를 주장하시는 분인데. 이번에 또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선거 때문에 계엄을 했다 하는 헛소리를 하는데. 거기에 같이 코미디 엑스트라로 나오는 것 같아요.

    △유재광 앵커: 그러고 보니 황교안 전 총리는 공교롭게도 두 대통령 탄핵에 직간접적으로 계속 연관이 되고 있네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그리고 계속 대통령 후보도 나오고 뭐 여러 가지 정치권을 기웃거리지만은 성공한 것은 없죠.

    △유재광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헌재 변론에서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를 쫓는 느낌이다". 아무 실체가 없다 뭐 이런 얘기인 것 같은데. 어떻게 보셨어요?

    ▲박지원 의원: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는데 무슨 소리냐. 호수에 뜬 달그림자. 마치 트롯 가수가 옛날 유행했던 노래를 연상시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유재광 앵커: 김부자 씨 달 타령, '달아 달아 밝은 달아' 그런 건가요?

    ▲박지원 의원: 또 옛날 노래, 아주 옛날 노래, '내 님은 누구일까. 어디에 계실까' 하면서 '호숫가 벤치에 앉아 있다' 이런 것을 연상케 하는데. 그냥 해본 소리겠죠. 시적 감정을 자기는 좀 표현했다고 하지만은 웃기는 거죠.

    △유재광 앵커: 홍장원 국정원 전 1차장이 증인 출석하면서 헌재에 들어오면서 윤석열 대통령한테 서서 깍듯하게 인사를 했는데 윤 대통령이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외면을 해 버리더라고요. 그게 좀 인상적이던데.

    ▲박지원 의원: 홍장원 1차장은 아주 보수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을 진짜 존경하고 따랐어요. 그렇지만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부당한 명령을 받고 국정원법에 의거해서 거부를 했고, 더욱이 윤석열 대통령이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협력해라' 그래서 여인형 방첩사령관이 체포자 명단을 줄 때 '미쳤다' 하고 거부해 버렸잖아요. 이게 엄청난 공로를 세운 거예요. 만약 홍장원 1차장이 대통령의 전화를 받고 방첩사령관의 전화를 받고 그대로 움직였다고 하면은 대한민국 국정원 세력이 계엄에 가담했다고 하면은 비록 국회에서 국민의 반대로 실패는 했겠지마는 엄청난 많은 대가를 치렀을 거예요.

    △유재광 앵커: 국정원이 작정하고 움직였으면 뭔가 판이 많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

    ▲박지원 의원: 많이 달라졌죠. 그 조직에 대해서 제가 전직 국정원장으로서 미주알고주알 얘기할 수 없지만은 엄청난 조직 아니에요? 이게 만약에 움직였다고 하면은 큰 문제가 있었을 건데 이걸 막아준 것이 즉 국정원법에는 부당한 명령과 지시에 거부를 할 수 있어요. 홍장원 1차장이 대통령의 지시, 방첩사령관의 협조 내용을 거부한 게 그래도 나라를 살렸다.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유재광 앵커: 홍장원 전 1차장 경력을 좀 보니까 육사 나와서 707 특임대 중대장 이렇게 아주 이른바 빡센 데서 근무하고 중령 예편해서 국정원에서 블랙 요원으로 계속 활동을 했고. 보니까 평생 국가에 헌신한 사람인 것 같은데. 그런 사람도 윤석열 대통령한테 불리한 증언을 하니까 '빨갱이다, 좌빨이다' 이렇게 비판을 하는데. 그거는 어떻게 봐야 될까요?

    ▲박지원 의원: 그분 홍장원 1차장 스스로가 제가 볼 때는 극우 보수예요. 그러나 그분이 블랙 요원으로 사선을 넘는 등 국가 안보를 위해서 기여한 공로도 있고. 어떻게 됐든 윤석열 대통령이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 거예요. 국정원장이 미국 가 있는 것으로 알고 홍장원 차장한테 전화했다? 바로 계엄 직전 열린 국무회의에 국정원장이 같이 참석을 했어요. 그리고 국정원장이 미국을 갔다고 하면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고 가고. 그리고 이미 대공수사권은 경찰에 넘어가 있는데. 이 내용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대통령이 '대공수사권 찾아주마' 이 자체가 아닌 것 아니에요? 간첩 잡으라는 소리가 아니에요. 그러한 거짓말을 하고 있는데 진짜 윤석열 대통령은 굉장히 편리한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 그냥 나오는 대로 하는 거예요. (본인 위주로 생각한다는 그런 말씀?) 그렇죠.

    △유재광 앵커: 근데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어제 '여의도초대석' 나왔는데, 김건희 여사 관련해서 자기가 여러 군데 알아봤는데 계엄 직전까지 계엄 선포할지 전혀 몰랐다. 그렇게 얘기를 하던데요.

    ▲박지원 의원: 그렇게 발표되고 있지만 저는 이 계엄을 발표한 것은 무속인들의 충고와 명태균 게이트에서 나온 김건희 여사의 선거 개입 국정농단에 대해서 명태균 수사 보고서가 창원지검에 의거해서 작성돼서 나오니까 제가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오빠 빨리 계엄해, 이거 큰일이야' 해서 했다라고 했는데. 장예찬 최고 그분도 비난을 했더라고요. 나도 비난하니까 자기들도 비난하겠죠. 그렇지만은 오늘 아침 보도를 보면은 계엄이 선포된 것은 그러한 창원지검의 명태균 수사 보고서의 결과 같다 하는 것이 보도됐고. 그러한 것들이 즉 명태균 수사보고서 때문에 김건희가 대통령 오빠에게 계엄하자 하는 얘기가 입증될 거예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지금 현재 서울고검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문제도 최강욱 전 의원이 항고를 했기 때문에 지금 수사 중이잖아요. 아직도 검찰에서 간 보기 하는 거예요. 왜? 내란 세력이 저렇게 저항을 하고 있으니까 혹시 다시 돌아오나 하는 것을 간 보기 하고 있지만은. 검찰은 괴물 아니에요. 권력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윤석열의 재판이 진행되고 특히 헌재에서 인용이 되면은 다 끝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뭐 王王王도 그렇고 이번에 '비단 아씨' 이런 분도 등장을 하고 관상을 보는 행정관을 용산에서 뽑았다고 그러고 전국 5대 명산에서 굿을 했다고 그러고. 왜 이런 무속 관련한 것들이 계속 나오는 걸까요?

    ▲박지원 의원: 아니 그러니까 대통령 후보 때 王자 써가지고 나왔는데 우리 기독교인들이 지식인들이 지지해가지고 대한민국을 무속 국가로 만들었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은 김종필 씨가 5·16 군사 쿠데타를 모의하면서 점쟁이 무속인한테 점괘 봐가지고 해요? 그런데 이 사람들의 수준은 무속 수준이에요. 그러니까 투스타 전 정보사령관 스스로도 점쟁이 보살이라고 주장하면서 군산까지 가서 비단 아씨한테 이 사람은 장관 되겠느냐. 이 사람은 우리하고 하면은 배신하지 않겠느냐. 계엄 주체 세력들을 전부 점괘 물어가지고 한 거예요.

    △유재광 앵커: 그분이 용하신가 보죠? 거기까지 가게.

    ▲박지원 의원: 지금 대전의 성심당, 군산의 이성당, 목포 코롬방, 해남 고구마빵, 전국적으로 빵집 유명하거든요. 근데 이번에 군산은 비단 아씨가 또 유명하게 만들어줘서 점 보러 많이 갈 것 같아요. 이게 말이 되냐고요. 이게 어떤 나라예요. 그런데 점쟁이한테 자기들의 계엄 주체 세력을 물어서 점괘에 따라서 하고 있는 이 윤석열. 진짜 창피한 일이고. 우리 기독교인들, 보수 목사님들 다 반성해야 돼요.

    △유재광 앵커: 근데 저는 그거 보면서 영화 '관상'에서 김혜수 씨가 이런 대사를 했는데 '사주 위에 관상, 관상 위에 눈치다. 요것들아' 그랬는데. 눈치가 그렇게 없었을까요, 계엄을 하면서.

    ▲박지원 의원: 아니 그러니까 그 경지에 들어가지 못한 사람들이 한 거예요. 저도 영화 관상을 봤지만 항상 그러잖아요. 관상 위에 심상이다. (심상.) 마음을 좋게 써라 그런 얘기를 한다고요. 그러니까 이게 우리의 일종의 샤머니즘 무속인데. 우리가 거기를 많이 의지하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렇지만은 국가를 경영하는 사람들이 계엄을, 나라를 먹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점쟁이한테 가서 물어가지고 사람을 선정할 정도의 두뇌 구조를 가졌으면 역시 윤석열 두뇌는 연구 대상이다. 저는 그렇게 봐요.

    △유재광 앵커: 무속 얘기는 이 정도로 하고. 미국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재밌는 기사를, 재미있다는 표현이 좀 그렇지만, 한국 관련한 기사를 썼는데. 제목이 '한국 보수당 의원들, 트럼프의 지원을 얻기 위해 필사적 노력'. 노력을 비드(bid) 입찰이라는 표현을 썼는데. 막 달라붙었다 그런 뉘앙스인 것 같은데. 결론은 뭐 '꿈 깨라' 이런 취지로 기사를 썼던데. 그 기사에 대해서 페이스북에서 평가를 하셨던데.

    ▲박지원 의원: 저는요. 미국의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 포린어페어스 쌍벽을 이루는 아주 전문지인데. 포린폴리시에 나온 기사는 전 세계의 외교관 특히 미국 국무성, CIA, 나아가서는 우리 한국 대사관에 조셉 윤 대사도 봤을 거예요. 그 포린폴리시의 기사가 함의하는 것은 굉장히 커요. 즉 쉽게 말해서 너희들 트럼프 대통령한테 나경원 등 열심히 줄 서지만은 민주주의를 지지하지 계엄 세력 지지하지 않는다 아니에요? 여기에다가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실용주의 노선 등 굉장히 높이 평가를 했더라고요. 이것을 읽고 저는 이재명을 보면 김대중의 과거하고 오버랩 되는 게 많아요. 이념적으로 상당히 의심을 받고 있는데 이번 포린폴리시 기사가 이재명은 실용주의로 전혀 문제가 없다. 그래서 굉장히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이면서 트럼프 대통령 국힘 너희들이 쫓아다녀도 내란 우두머리 절대 지지하지 않는다 하는 경고가 있어서 아주 좋은 기사라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기사 쓴 사람 보니까 이름이 미셸 킴이라고 돼 있던데. 한국계인 것 같은데, 한국을 좀 잘 아는 사람인 것 같은데.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박지원 의원: 기자나 그 기사를 누가 썼느냐 이것도 중요하지만은 그 기사를 포린폴리시에서 편집장이 게재했다. 그리고 이것은 전 세계에서 본다. 그래서 저는 우리 민주당이 이 기사를 좀 복사해서 우리 민주당 당원들이나 우리 한국의 오피니언 리더들, 학계, 이렇게 좀 홍보를 했으면 좋겠어요.

    △유재광 앵커: 그러니까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 '트럼프의 변덕스러운 외교술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적응력 강한 리더로 자리매김 중이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뜻밖의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 이렇게 평가를 했던데. 이재명 대표를 이 잡지는 트럼프의 상대로 자리매김을 그냥 아예 이렇게 하고 있네요.

    ▲박지원 의원: 완전히 인정을 한 거죠. 소위 JM(재명)을 인정했다. 이재명을 인정했다 하는 것은 제가 볼 때는 주한 미국 대사로 오신 조셉 윤 대리대사 등도 이재명 대표를 만났을 거예요. 만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미 평가는 잘 끝났구나. 그래서 안심할 수가 있다 그렇게 봐요.

    △유재광 앵커: 근데 여론조사를 보면 이재명 대표가 1 대 1 대결 구도에서 여권 후보들을 압도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차범위 안에 있다는 결과가 많이 나오는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이것은 이미 보수들은 윤석열을 버렸어요. 버리고. 목표가 오직 민주당 이재명이 대통령 돼서 안 된다는 그러한 구도로 넘어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난 설 연휴에 해남, 완도, 진도, 목포, 광주에 가서 열하루 동안 있으면서 170여 번 주민들과 소통을 하고서의 결론은 특히 광주 KBC 정치부장 등 언론사 아홉 분 정치부장들과 얘기를 해도, 이재명에 대해서 조금 편향된 시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그렇다면 계엄 즉 내란 세력을 지지할 거냐? 그건 안 된다. 그러면 대안이 누구냐? 만약 내가 나가면 어쩌냐? 했더니 답변이 없더라고요. 결국 결론은 그래도 이재명이다 이런 결론을 내리는데. 그렇기 때문에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이 0.73% 포인트로 졌잖아요. 이번에도 저는 50대 49 게임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더 노력하고 겸손한 자세가 필요하고 또 민주당 내부에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김부겸이건 김경수건 김동연이건 김두관이건 정책 대결해서 결정해야죠. 그래서 나쁘지 않지만은. 단 이 시대의 최고의 개혁은 윤석열을 징역 보내는 거고 최대의 혁신은 정권 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은 뭉쳐서 싸우고 이기자로 가자는 거죠.

    △유재광 앵커: '그래도 이재명'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고 '51 대 49 싸움이 될 거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이재명 대표가 지지도도 1위인데, 비호감도 조사도 압도적 1등인데. 이게 그러면 51대 49 싸움에서 비호감이 저렇게 확실하면 위험한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게는 안 봐요. 정치권의 모든 지도자들이 지난번 대통령 선거도 비호감도 1등이 윤석열 아니었어요. (지난번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2등이 이재명. 그렇기 때문에 호감이 있으면 비호감도 있죠. 박지원도 다 좋은 게 아니잖아요. 나쁘게 보는 사람이 있죠. 정치라는 게 그런 거기 때문에. 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는 내란 세력과 내란 반대 세력의 대결이다. 그렇게 봐요.

    △유재광 앵커: '그래도 이재명' 이 말씀은 이재명밖에는 현재로서는 없다. 이렇게 들어도 되나요?

    ▲박지원 의원: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네이버 다음카카오 포털 및 유튜브 검색창에 "여의도초대석"을 치면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