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30일 더불어민주당의 내년도 예산안 단독 처리에 대해 “입법 폭주에 이은 예산 폭주로 민생을 외면한 다수의 횡포”라고 반발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날 “헌정사상 처음으로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날 민주당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감액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단독 의결했습니다.
국민의힘도 민주당의 예산 감액안 단독 처리에 대해 “최근 민주당의 행태는 정부를 멈추겠다는 사실상 ‘입법 쿠데타’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30 15:45
"부모님께 행패 부리지 마"..오빠 배 찌른 40대 여성
2024-11-30 14:21
베트남 노점서 샌드위치 사먹은 3백여 명 식중독..1명 사망
2024-11-30 14:15
"성관계 동영상 유포하겠다" 전 직장동료 협박 40대 집행유예형
2024-11-30 11:00
헤어진 여친 찾아가 자해 10대 집행유예형 선고
2024-11-30 10:11
뇌종양 아내 부탁에 농약으로 살해한 70대 남편에 집행유예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