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박장범 KBS 사장 임명안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23일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8일부터 3일 동안 KBS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했지만 경과 보고서를 채택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22일까지 경과보고서를 보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었습니다.
박장범 제27대 KBS 사장은 1970년생으로 KBS 20기 기자로 입사해 2023년부터 뉴스9 앵커를 맡고 있습니다.
박 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2027년 12월 9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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