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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이재명 대통령 "국민 살림살이 풍족해질 수 있도록 국정에 최선"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영상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상 메시지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해외 동포 여러분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가족, 친지, 이웃들과 함께 정겨운 시간 보내고 계십니까? 무더운 여름이 가고 어느덧 추석 명절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며 내일의 희망을 꿈꿔야 할 한가위지만 즐거움만 나누기에는 민생의 어려움이 여전히 큽니다. 국민의 삶을 책임져야 할 대통령으로서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고단한 삶에
      2025-10-04
    • 대통령실 "주진우 '잃어버린 48시간' 허위 주장...법적조치 강구"
      대통령실은 3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상황 대처를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억지 의혹을 제기해 국가적 위기상황을 정쟁화한 점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법적 조치를 강구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정자원 화재로 국민 피해가 속출할 때 대통령은 무려 2일간 회의 주재도, 현장 방문도 없이 침묵했다. 잃어버린 48시간'이
      2025-10-03
    • 李대통령 "이산가족 생사확인·편지교류 바란다"
      이재명 대통령은 3일 "남북 이산가족들이 서로 생사 확인이라도 하고, 하다못해 편지라도 주고받게 해 주는 것이 남북 모두에 있어 정치의 책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개천절이자 추석 연휴 첫날, 인천 강화평화전망대에서 실향민들을 만나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갈등하고 경쟁하더라도 인도적 차원에서는 (이 같은 조치가 필요하다)"고 호소했습니다. 특히 "다른 영역을 제외하더라도 생사확인 및 최소한의 소통 부분은 어떤 상황이 되더라도 꼭 진척됐으면 하는 바람"이
      2025-10-03
    • [영상]조종사 GD·주차관리남 李대통령..."감독님 이거 맞아요?"
      한국을 대표하는 각계 스타들이 영상을 통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세계에 알립니다. 이재명 대통령도 영상에 '카메오'로 깜짝 출연합니다. 외교부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일 특별 홍보영상을 공개했습니다. APEC 2025 홍보대사를 맡은 K-팝 아티스트 지드래곤(GD)이 주연으로 출연했고, 영화감독 박찬욱과 한국축구 레전드 박지성, 걸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셰프 안성재, DJ 페기 구가 카메오로 나섰습니다. 연출은 뉴욕페스티벌 등에서 수상한 신우석 감독이 맡았습니다. 영상은 한국을 상징하는
      2025-10-02
    • 李대통령,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 "AI 국제협력 앞장"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뉴욕에 위치한 유엔본부에서 'AI와 국제평화·안보'를 주제로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했습니다. 한국은 올해 안보리 의장국을 맡았는데, 한국 정상이 안보리 공개토의를 주재한 것은 처음입니다. 이 대통령은 회의 직전 가진 약식브리핑 발언에서 "이번 회의 주재를 무척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히 전 유엔 회원국을 대상으로 처음 열리는 인공지능(AI) 주제 토론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날 AI
      2025-09-25
    • "프랑스 영부인은 원래 남자" 주장에 마크롱 부부, 반박 증거 낸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 부부가 브리지트 여사가 여성임을 증명하기 위해 미국 법원에 과학적 증거를 제시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영국 BBC는 현지시각 18일 마크롱 대통령 부부의 변호인을 통해 부부가 미국 인플루언서 캔디스 오언스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관련 증거들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과학적 증거와 이와 같은 성격의 전문가 증언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보수 성향 인플루언서 오언스가 "브리지트 여사는 남자"라고 주장한데 대응하기 위한 겁니다. 오언스는 브리지트 여사가 '장 미셸 트로뉴
      2025-09-21
    • '대통령·민주당 대표 살해 협박' 글 올린 10대 검거
      경기 김포에서 10대 청소년이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를 살해하겠다는 협박성 글을 SNS 대화방에 올렸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군은 지인들과의 인스타그램 단체방에서 "대통령과 대표 중 한 명을 데리고 가겠다"는 글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의 공조 요청을 받은 김포경찰서는 A군을 자택에서 확인하고 자진 출석을 요구했으며, A군은 부모와 함께 경찰에 출석해 "홧김에 올린 글"이라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군의 발언 시점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5-09-20
    • 李대통령 "강릉 단비 반가운 소식…市민 고통 덜어주길"
      이재명 대통령이 최악의 가뭄을 겪던 강릉 지역에 단비가 내린 것과 관련해 "강릉 땅에 희망과 활력을 선사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3일 페이스북에서 "7월 6일부터 이어진 가뭄의 여파가 이번 비로 완전히 해소되지는 않겠지만, 무기한 제한 급수로 빨래와 샤워조차 어려웠던 강릉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정부는 지난달 30일 현장을 찾아 국가 재난 사태를 선포하고 소방동원령을 발령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며 "군·소방의 물탱크 차량 투입, 하천수 활용, 추가 설비 설치
      2025-09-13
    • 3년 연속 광주 비엔날레 찾은 文 전 대통령…재판 앞두고 활동폭 넓혀
      【 앵커멘트 】 문재인 전 대통령이 광주를 찾아 디자인비엔날레와 세계양궁선수권대회를 관람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3년 연속 광주 비엔날레를 찾았는데, 비공개 행보를 보여왔던 예년과 달리 활동폭을 넓히고 시민과의 접촉도 늘리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오늘(12일) 오전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디자인비엔날레를 찾았습니다. 김정숙 여사와 동행한 문 대통령은 예정된 1시간을 넘기면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직접 체험에도 참여하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광주에서 열
      2025-09-12
    • 전남, 에너지 혁신 선도 모델 100일 작전 돌입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2일 이재명 대통령의 이슈별 정책대안을 적극 환영하며, 새정부 지역균형발전 전략과 에너지 정책 추진을 위한 전남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관련 실국장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재생에너지 산업 활성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민선 7·8기 전남이 준비해 온 에너지 정책이 본격적으로 탄력받을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특히 대통령이 언급한 세제, 규제, 전기요금, 배후시설,
      2025-09-12
    • 이재명 대통령 "지방 대대적 지원 새로운 도시 건설" 광주·전남 '기대감'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의 100일 기자회견에서는 새로운 지역발전 전략에 대한 구상도 제시됐습니다.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지방에 새로운 도시권역을 만드는 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혔는데, 신재생에너지와 수도권과의 거리 등을 고려할 때 광주·전남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이 대통령은 지역 발전에 대해 언급하며 종전에 밝히지 않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아직은 구상 중이고 발표는 이르지만, 정부의 전폭적 지원으로 새로운 도시 권역을 건설한다는 안입니다. ▶ 싱크 : -
      2025-09-11
    • 李 대통령 8일 여야 대표 만남…대화 의제에 긴장감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 간의 첫 3자 회동이 오는 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어떤 대화 의제가 나올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국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치 무드를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지만, 여야 대표 간 악수조차 하지 않는 등 가파른 대치 정국이 이어지는 만큼 회동장에도 팽팽한 긴장감이 흐를 수밖에 없다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대통령실은 일단 특정한 의제를 정해두지는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5일 회동 계획을 발표하면서 "이번 만남이 국
      2025-09-06
    • 李대통령, 강릉 최악 가뭄에 재난사태 선포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최악의 가뭄에 직면한 강원도 강릉 지역에 대해 즉각적인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가뭄 상황에 따라 생활용수가 제한 급수되고 있는 강릉에서 가뭄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강릉 지역 주요 수원지인 오봉저수지를 찾은 뒤 이같이 지시했습니다. 전날 강원도는 강릉 가뭄이 악화함에 따라 정부에 재난 선포를 건의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강릉의 가뭄 지역에 대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도 추가로 지시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행정안전부는 범정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해 8월 30일
      2025-08-30
    • 李대통령, 새벽 귀국과 동시에 "장동혁 대표 회동 추진" 지시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새벽 미국·일본 순방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국민의힘 장동혁 신임 대표와의 회동 추진을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28일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에 도착한 후 바로 우상호 정무수석에게 장 대표와의 회동을 즉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일본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도 "공식적인 야당 대표가 법적 절차를 거쳐 선출되면 당연히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귀국하자마자 우 수석에게 다시금 빠른 회동
      2025-08-28
    • 李대통령, 日 이시바와 정상회담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위해 도쿄 총리 관저에 도착해 소인수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소인수 회담에 이어 확대 회담 순서로 진행되며, 이후 두 정상이 공동 언론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회담에서는 양국의 경제·안보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미국발(發) 통상질서 재편이 본격화한 가운데 한일의 공동대응 방안에 회담의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울러 굳건한 한미일 협력을 기반으로 튼튼한 안보를 지켜내며 역내 평화에 기여하자는 데 양 정상이
      2025-08-23
    • 李대통령 "역사 굽이마다 재일동포 희생...재일동포 간첩사건 거듭 사과"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방일 첫 일정으로 재일동포들을 만나 "정부는 여러분의 애국심을 잊지 않고 꼭 기억하고 보답하겠다"며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도쿄에 도착한 뒤 가진 재일동포 200여 명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아픔과 투쟁이 반복된 굴곡진 대한민국 역사의 굽이굽이마다 동포들의 헌신과 희생이 있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도쿄 중심지 곳곳에 동포들의 치열했던 삶의 흔적이 오롯이 녹아 있는 것 같아 마음이 먹먹하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식민 지배의 아픔에 이어 분단의 아픔까지, 조국이 둘로 나
      2025-08-23
    • "대통령의 사면권한 제한 필요"..이유는 제각각 [박영환의 시사1번지]
      대통령 사면권한의 제한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여야 관계자 모두 찬성 입장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유는 달랐습니다. 신주호 전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20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대통령과 공범인 자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사면권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주호 전 부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이화영 전 부지사를 사면해 줄 경우, 이화영 부지사가 관련 범죄에 대해 증언을 할 리 없다"며 "명확한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기 어렵다"고 덧붙혔습니다. 신 전 부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의 유죄를 피하기
      2025-08-20
    • 대법, '李대통령 측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보석 인용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보석(보증금 등 조건을 붙인 석방) 청구를 대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대법원 1부는 19일 정치자금법 위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받아들이는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김 전 부원장은 2021년 4∼8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정민용 변호사와 공모해 민간업자 남욱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민주당 대선 경선 자금 명목으로 8억 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
      2025-08-19
    • 국힘, 李대통령 '北과 대화 기대'에 "현실 외면한 한가한 소리"
      이재명 대통령의 북한과 대화 복원을 기대한다는 내용의 광복절 경축사에 대해 국민의힘이 '현실을 외면한 한가한 소리'라며 비판했습니다. 최은석 수석대변인은 16일 논평을 통해 "북한에 대한 무한 인내가 아니라 국민 인내심을 시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통령 취임 이후 이 정부가 걸어온 대북 행보를 보면 온통 북한 김정은이 웃을 일만 이어졌다"면서 "북한이 '허망한 개꿈'이라 조롱하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화답을 기대한다고 한다"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이 대통령은 전날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을 북측이라 부르고 "
      2025-08-16
    • 李대통령, 취임 72일 만의 국민임명식 "오직 국민만 믿고 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한민국 주권자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오직 국민만 믿고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향해 성큼성큼 직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광복절인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국민임명식에서 낭독한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임명장을 건네받아 한없이 영광스럽고, 한없이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국민임명식은 조기 대선 직후 정부가 곧바로 출범함에 따라 생략한 취임식을 대신하는 성격의 행사로, 지난 6월 4일 취임 후 72일 만에 치러졌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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