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과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각각 광주와 전남에서 법안 가결 1위 국회의원에 선정됐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 개원 후 3년 동안 전체 발의법안 2만 94건을 분석한 결과 이 의원은 33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광주지역 법안 가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등원 1년 만에 지난 총선 당시 공약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과 '소상공인보호법',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등을 통과시켰습니다.
같은 기간 서삼석 의원은 가결 10건, 대안반영 21건 등 31건의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서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농수축산림인을 대변하고 지방소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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