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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삼석 "야당 독주 때문에 거부권? 국민이 문제 있다는 것인가" [와이드이슈]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가 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하며 '야당의 일방적 독주 때문'이라고 밝힌 데 대해 국민을 대변하는 국회의 7개 야당의 의견을 문제가 있다고 거부하는 것은 결국 국민이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며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21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참담하다"며 "예상은 했지만, (설마) 이번 까지라는 그런 생각을 했었는데 혹시 나가 역시나 됐다"고 평가
      2024-05-22
    • 서삼석 "농산물 수입확대로 물가 잡겠다? 농민 두번 죽이는 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농산물 수입 확대로 물가를 잡겠다는 것은 농민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서삼석 의원은 10일 정부의 수입 농수산물 7종에 대한 한시적 관세 인하 등 물가 대책 발표 후 자료를 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서 의원은 "이상기후에 따라 반복되는 농작물 재해로 인해 농산물 생산량이 급감하는 농업 현실은 고려하지 않고 농민 희생을 담보로 하는 '땜질식' 물가 안정 대책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문제의 본질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인데, 근본 대책 수립은 하지 않
      2024-05-10
    • 득표율 1~4위 싹쓸이..총선 이모저모
      【 앵커멘트 】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박지원 당선인은 22대 총선에서 5선 고지를 밟으며 '최고 득표율'과 역대 '최고령 국회의원'이란 타이틀을 모두 거머 줬습니다. 담양함평영광장성 이개호 당선인도 4선 의원이 되며 호남 정치 선봉장이 됐고,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당선인은 선거구가 쪼개질 위기를 이겨내고 3선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관심을 받았던 당선인을 이상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이번 총선에서 5선 고지를 밟게 된 박지원 당선인은 역시 '정치 9단'이었습니다. 81살의 나이에 '올드보이'라
      2024-04-11
    • 46년 만에 여성·돌아온 비서실장..이색 당선자
      【 앵커멘트 】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남에서 46년 만에 처음으로 탄생한 여성 국회의원입니다. 영암무안신안의 서삼석 의원은 선거구가 쪼개질 위기 속에서 3선에 성공했고, DJ의 '영원한 비서실장' 박지원 후보는 81살의 나이에 5선 고지를 밟았습니다. 이번 총선 지역 이색 당선자들을 이상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1992년 국회에 처음 입성한 뒤 목포에서 내리 3번 당선된 박지원 후보는 역시 '정치 9단'이었습니다. 81살의 나이에 '올드보이'라는 일부 비판을 '스마트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서삼석 전남 영암·무안·신안 "양곡관리법 재발의"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당선인은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 당선인은 10일 "무책임하고 무능·무지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과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자, 지역 발전에 가속도를 내라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매진하라는 뜻"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거부권 행사로 실효된 양곡관리법과 농산물 최저가 가격 보장제에 대한 법안을 재발의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인구소멸 위기에 있는
      2024-04-11
    • 나주·화순 신정훈, 영암·무안·신안 서삼석 결선 승리
      더불어민주당이 전남 경선 결선투표 2개 지역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나주·화순 지역구 결선투표 결과 이 지역 현역 신정훈 의원이 손금주 전 의원을 누르고 본선으로 직행하게 됐고, 영암·무안·신안 지역구는 현역 서삼석 의원이 김태성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을 이겼다고 발표했습니다. 2곳의 결선투표 결과까지 발표되면서 민주당도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후보 경선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2024-03-17
    • 신안무안영암 선거구 '공중분해'...서삼석, 농촌 현실 외면한 선거구 반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선거구획정위원회가 5일 국회에 제출한 제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강력 반발했습니다. 7일 서삼석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22대 총선 선거구 획정안은 농촌의 현실을 외면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인구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면서 6개 시·군에서 한 명의 국회의원을 뽑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인구감소로 농업, 농촌, 농민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농어촌 붕괴와 지역 소멸 극복은 커녕 이를 더욱 가속할 것이다"
      2023-12-07
    • 순천 분구·여수 2석 유지..서부권 선거구 조정
      【 앵커멘트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순천과 여수는 분구와 경계 조정을 통해 국회의원 2명을 뽑는 선거구로 하고, 영암·무안·신안군은 찢겨져 다른 선거구에 통합하는 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광주는 기존 8개 선거구가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출된 선거구 획정안은 앞으로 국회 정개특위와 여야 간 협상을 통해 최종 결정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국회에 제출된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되면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인 영암·무안·
      2023-12-05
    • 예결위원장의 작심 비판 "군공항 무안? 죽기 전에 안 될 일"
      【 앵커멘트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민주당 서삼석 국회 예결위원장이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 추진에 강한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특히, 김영록 전남도지사에게 "내년도 살림을 걱정해야 할 예산 정국에 무책임한 발언들로 정쟁만 일삼고 있다"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광주시, 전남도, 무안군에 이어 지역 국회의원인 서삼석 예결위원장까지 가세하면서 광주 군공항 이전 논의가 더욱 복잡해졌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서삼석 예결위원장은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에
      2023-11-28
    • 서삼석, 광주군공항 무안 이전? "DJ가 통탄할 일..저 죽기 전에 공항 못 옮긴다"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군)이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전남 무안으로 이전하려는 전라남도를 향해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전라남도는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통합 이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남도·무안군·광주광역시 3자 대화를 제안했지만 아직까지 성사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광주 군공항은 특별법 제정으로 기부대양여 부족분을 국비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지만 현재까지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 위원장
      2023-11-28
    • 5·18 진상규명·지방소멸 대응 도마 위..국감서 지적
      【 앵커멘트 】 국정감사에서 5.18 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지방소멸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특히 5ㆍ18 진상조사위원회 보고서에 등장한 자위권 발동 규정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ㆍ18 진상조사위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올해 상반기 조사활동보고서에 기술된 내용에 모순점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지난 1981년부터 자위권 관련 규정이 존재하기 시작했다'고 적혀있지만 다른 곳에서는 앞서 1980년 발생한 계엄군의 광주 화순 간 도로와 무등산 등산로 봉쇄 사건 당시
      2023-10-13
    • 서삼석 "농협 갑질 실태조사 즉각 실시해야"
      농협의 직장 내 갑질이 근절 대책에도 불구하고 끊이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은 13일 열린 농협중앙회 국정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갑질 사건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실효성 없는 농협의 갑질 근절 대책을 비판했습니다. 서 의원이 농협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농협에서 발생한 직장 갑질은 총 67건입니다. 또 같은 기간 고용노동부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접수된 민원과 진정
      2023-10-13
    • 추석 민심 "민생, 민생..정치권 정쟁에 싸늘"
      【 앵커멘트 】 지역 정치권이 전한 추석 민심은 첫째도, 둘째도 '민생'이었습니다. 서민들은 고물가, 고금리에 허덕이는데 정치권은 정쟁에만 매몰돼 있다며 정부, 여당은 물론 더불어민주당에도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6일 간의 추석 연휴를 지역에서 보낸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들은 얘기는 역시 먹고 사는 문제였습니다.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에 타들어가는 서민 경제를 살려달라는 호소가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조오섭 / 더불어민주당 의원 - "물가가 굉장히 올라가고 또 장사
      2023-10-03
    • 법안 가결 1위 국회의원, 광주 이병훈·전남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과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이 각각 광주와 전남에서 법안 가결 1위 국회의원에 선정됐습니다. 법률소비자연맹이 제21대 국회 개원 후 3년 동안 전체 발의법안 2만 94건을 분석한 결과 이 의원은 33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광주지역 법안 가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회 등원 1년 만에 지난 총선 당시 공약했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과 '소상공인보호법',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등을 통과시켰습니다. 같은 기간 서삼석 의원은 가결 1
      2023-08-09
    • 국회에서 잠자고 있는 수해 법안..."여야 머리 맞댄다"
      【 앵커멘트 】 장맛비의 양상이 과거의 패턴을 벗어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큰데요. 하지만, 이런 피해를 사전에 막고 보상하기 위해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법안들은 국회에서 잠을 자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빠른 법안 처리가 어느 때보다 절실합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장마기간 동안 전국적으로 41명이 목숨을 잃고 9명이 실종됐습니다. 후진국형 재난으로 불리는 물난리는 시간당 60mm 이상의 집중호우를 동반한 '이상 기후' 때문입니다. 하
      2023-07-28
    • 서삼석 의원, 국회 예결위원장 선출
      전남 영암·무안·신안이 지역구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예결위원장에 선출됐습니다. 국회는 오늘(14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서삼석 의원, 행정안전위원장에 김교흥 의원, 교육위원장에 김철민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 박정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 신동근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 이재정 의원을 각각 선출했습니다. 6명 모두 민주당 몫의 상임위원장으로 이들의 임기는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2023-06-14
    • 서삼석 "정부, 말로만 식량 안보..인식 부재 심각"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양곡관리법 거부권 행사 이후 정부가 비현실적인 쌀 자급 목표를 제시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 의원은 오늘(11일) 국회 농해수위 현안질의에서 "정부도 인정하다시피 쌀이 대한민국 5천만 국민의 주식이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엄연한 사실이기 때문에 정쟁 대상이 될 수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공산품 대비 가격 안정과 생산농가 소득보장을 위해서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할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양곡관리법을 호도하고 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서 의원
      2023-04-11
    • 서삼석 의원,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장 선임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국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국회법 제44조에 따라 구성된 위원회는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7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구성이 의결된 위원회는 앞으로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실현 등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됩니다. 서 의원은 "기후 변화에 대한 위기 의식 저변 확대는 물론 국가적 대책과 국민적인 대응 방안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차원의 기후 관련 특위는 지난 17대, 18대, 19대에도 구성된 바
      2023-02-14
    • '비명계 주축' 민주당의 길..지역 의원은 누구?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계 의원들이 주축이 돼 결성한 '민주당의 길'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당을 향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던 김종민, 조응천 의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송갑석, 서삼석 의원이 토론회에 참석하면서 지역 정가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지난해 비명계가 구성한 '반성과 혁신'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돼 만든 논의체 '민주당의 길'이 첫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지역 국회의원 중에서는 송갑석, 서삼석 의원이 참
      2023-01-31
    • 정치권이 전한 민심 "경제난 심각..정쟁은 그만"
      【 앵커멘트 】 이번 설 연휴 지역 정치인들이 전한 민심의 공통 화두는 '경제난'이었습니다. 정쟁은 그만하고 고물가, 고금리에 허덕이는 민생을 살펴달라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역 국회의원들이 전한 설 밥상 민심은 첫째도, 둘째도 '민생'이었습니다. 자고 나면 뛰는 물가와 솟구치는 금리에 타들어가는 서민 경제를 살려달란 호소가 이어졌습니다. ▶ 인터뷰 : 이병훈 / 더불어민주당 의원 - "시장에 가니까 시장바구니가 너무 가벼워졌다, 이런 데에 대한 전체적인 어려움이
      20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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