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특별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광주 전일빌딩245(이사오)에서 열린 오늘 15일 시사회에는 안성기, 윤유선 등 주연 배우들과 이정국 감독의 무대인사가 진행됐으며 5월단체 관계자 등이 특별 초대됐습니다.
'아들의 이름으로'는 전직 공수부대원인 주인공이 5·18 이후 죄의식에 시달리다 반성하고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하는 내용의 장편영화로 5·18 4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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