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광주비엔날레 개막 내년 2월로 연기

    작성 : 2020-05-10 17:33:26

    오는 9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내년 2월로 미뤄졌습니다.

    광주비엔날레 재단법인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광주비엔날레의 위상에 걸맞은 작품 섭외와 전시 구현이 불가능해졌다며 내년 2월로 개막일을 6개월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베니스 건축비엔날레와 상파울루 비엔날레, 리버풀 비엔날레 등 해외 주요 미술 행사들도 일정 연기를 잇따라 발표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