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 지사가 폭염에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전복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대응 상황을 살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9일) 강진 마량해역 전복 양식장을 찾아 먹이 공급량 조절, 가두리 어망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어민들에게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는 고수온으로 3천8백여 어가에서 184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라남도는 168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07-04 17:55
골프장 카트서 30대 캐디 추행한 80대 전직 은행장
2024-07-04 17:43
사기 재판받던 30대, 중고거래로 190만 원 가로채
2024-07-04 16:46
시험 끝나 물놀이 왔는데..물 빠진 10대 심정지로 병원행
2024-07-04 15:05
구미시의회서 시의원 뒤통수 '퍽'..잡고 보니 '출입기자'
2024-07-04 14:42
장성서 실종된 80대, 이틀 만에 황룡강서 숨진 채 발견
댓글
(1)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