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남도당, 금품수수 의혹 나주시의원 비상 징계 요청

    작성 : 2025-04-01 21:20:19

    민주당 전남도당이 나주시의회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금품을 주고받은 의혹을 받는 나주시의원에 대한 비상 징계를 중앙당에 요청했습니다.

    징계 수위는 해당 당원에 대해 제명 또는 당원 자격 정지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경찰은 의장 후보 출마자가 동료 의원들에게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시의원 10명을 수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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