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목표치인 200만TEU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지난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2023년에 비해 8% 증가한 201만TEU로 집계돼 국내 4개 항만 공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항은 지난 2018년 정부의 투 포트 정책으로 역대 최대인 241만TEU를 달성했다가 2023년까지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후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항만 세일즈 강화로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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