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해'..시·도민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차게!"
작성 : 2024-01-01 21:12:34
수정 : 2024-01-01 21:18:37
【 앵커멘트 】
고단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푸른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찬 한 해를 기원했는데요.
지역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성희 / 광주광역시 진월동
- "인생은 60살부터라고 그러는데, 환갑을 맞이해서 새로운 힘찬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최수빈 / 대학교 1학년
- "남자친구랑 1년 동안 만났는데 더 사이가 좋게,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김창수 / 영암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부회장
- "새해에는 조선업에 근무하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사업장이 되길 기원해 봅니다."
▶ 인터뷰 : 사란 / 캄보디아 출신 노동자
- "열심히 배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캄보디아에 계시는 부모님께 보내드리고 싶어요."
▶ 인터뷰 : 장승민 / 광주 금호초등학교 5학년
- "새해에는 성적을 올리고 싶어요. 친구들하고 제주도 여행도 가고 싶어요."
▶ 인터뷰 : 강주성 / 나주소방서 소방사
- "새해에는 우리 가족. 부모님, 와이프 그리고 아들, 딸들이 좀 더 건강하게 무럭무럭 씩씩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광주 #전남 #갑진년 #청룡 #소망 #바람 #2024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2024-11-22 14:09
"부부싸움하다 홧김에" 7m 높이 다리서 뛰어내린 60대 남성
2024-11-22 13:34
레미콘이 '쾅' 전신주 도로 막아..1시간 교통 통제
2024-11-22 11:30
입시 비리 등 혐의 '실형' 조국..12월 12일 대법원 선고
2024-11-22 11:19
여수 갯바위서 낚시어선 좌초..7명 부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