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청룡의 해'..시·도민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차게!"
【 앵커멘트 】 고단했던 지난해를 뒤로 하고 청룡의 해, 2024년 갑진년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푸른 용처럼 풍요롭고 기운찬 한 해를 기원했는데요. 지역민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 기자 】 ▶ 인터뷰 : 박성희 / 광주광역시 진월동 - "인생은 60살부터라고 그러는데, 환갑을 맞이해서 새로운 힘찬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인터뷰 : 최수빈 / 대학교 1학년 - "남자친구랑 1년 동안 만났는데 더 사이가 좋게, 오래오래 만났으면 좋겠어요." ▶ 인터뷰 :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