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4층에서 80대 환자가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27일) 아침 7시 2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요양병원 4층에서 80대 환자 A씨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코로나 검사를 받은 뒤 혼자 격리 중이던 A씨가 안전장치가 없는 병실 창문을 통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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